이상구 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삼육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기도주일 끝나고 한번 뵙고 싶었는데
못만나게 되어서 이렇게 홈페이지를 찾아 왔습니다.
기도주일때 말씀을 들으면서(특히 안식일날 했던 말씀)
아토피를 심하게 앓고 있는 제 동생이 생각나서 이렇게 문의 글을 올립니다.
질문과 답변에서 아토피에 대해 문의한글 읽어 보았고 질병의 치유에서도
'알레르기성 질환과 아토피성 피부염의 정복'에 대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제 동생은 13살이고 남자아이인데요
지금 병원은 안다니고 좋다는 제품들 이것 저것 사서 바르고 있습니다.
동생이 약간 편식을 하긴 하지만 음식에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목주위가 코끼리 피부같이 생겼고 팔뚝 안쪽도 오돌토돌하고 가렵고 쓰려서
많이 고생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안쓰러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요양병원에 보내보라고 하는데 시간도 그렇고 비용도 많이 들어서
엄마가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박사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생이 빨리 아토피에서 해방되었으면 좋겠어요...
바쁘시겠지만 조금의 시간을 내 주셔서 답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