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이 3,4년 전부터 조금씩 이상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때는 잘 몰랐었는데, 베체트병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해 병원을 찾아서 진단을 받았습니다.
약은 올 8월 부터 먹고 있습니다.
약을 먹은 후부터는 입안이 허는 증상이 덜합니다.
검사결과 위장, 장에는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꾸 다리가 아프고, 손가락의 끝부분 등에
통증이 온다고 합니다.
아파서 걷기가 불편하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관절쪽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약으로 낫는 것은 아니고, 평생을 가지고 가야한다고 들었는데,
이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사항>
1. 생활의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2. 정규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게 되면 개인적으로 상담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3. 그리고 정규프로그램에서는 어떤 일정으로 있는지 자세히 알고 싶구요.
4. 같은 종류의 질병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지도 궁금합니다.
5. 남편은 45세, 비교인입니다.
뉴스타트에 대해 관심도 없는 것 같아서 부탁드립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 병이 심해지면 어떻게 되는지,
참여해야만 하는 이유를 제가 잘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