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양제가 어떤 것이니지 궁금하군요.
어쨋던 아이가 참으로 예민한 체질, 성격의 소유자라고 추측이 됩니다.
음식 알랴지, 특히 우유제품 등에 알레르기가 았는 경우에
방광이 너무 예민하게 자극을 받아서 야뇨증이나 빈뇨증이 발생할 수도 있고
성격적인 예민성과 합쳐서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약물치료로는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보아집니다.
제가 권할 수 있는 것은 아이의 체질과 성격의 개발을 위하여
엄마와 함께 뉴스타트를 잘 해서
건강상태의 전반적인 향상을 이루게 되면
면역력의 강화로 인하여 알레르기 성이 회복이 되게 된다면
이 문제는 서서히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엄마가 확신과 희망을 가지셔서
분위기를 밝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저의 아이 중에 하나도 유사한 문제로 고생한 일이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