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6 세 여자이고요,2010년 이명과 이석증이 같이 왔고,이석은 3회정도 재발했고,이명은 고치려고 여기저기다녔으나 결국 못고치고 지금까지 양쪽귀에서 이명은계속되고있어요.이렇게 살다가 2012년 하반기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점점 많아지다.어지럼증이 약하게오더니 점점심해지게됐고,또 장염으로 입원도했고,다니던 이빈후과에서도 이석증도아니니 별다른 원인을발견못하다 2013년 겨울 어지럼증전문한의원에가서 검사하니 이석후유증으로 한약과 전정재활운동과 척추교정하고 침맞음 낫는다하여 다녔는데 3회차 다니고나니 차도가보였어서 계속다니면 되겠다싶었어요. 그런데 이후 허기증이라는 증상이 찾아왔고 계속 팔다리에 기운이 빠져 이증상이 허기증인지알고 3개월간 계속 먹어댔어요. 그러다 스트레스받으며 먹으니 위장장애로 위가고장나 또4개월간 음식을못먹었어요. 한의원에선 어지럼증 환자들이 저같이 허기증을 많이 겪는데요. 왜냐면 스트레스가 부신에영향을줘서 혈당조절을 못해 허기증세가생긴다고요.그중에 제가 아주 심한경우였어요.결국 어지럼증은 더심해지고 매일울고 힘든나날을보내다,나중에 깨달은건 이게 모두 정신적인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어지럼증이 시작되면 심장이 하루종일 쿵쾅거리고 놀라거나 충격,사소한일에도 긴장,스트레스로 받으면 더어지럽고 심장은계속쿵쾅거리니 심장이 쑤시고 당기고 아파요.결국 정신과약을 다시 먹고있어요.
정신과약이 안좋다고하는데요..약 끊고 뉴스타트하면 제 어지럼증세가 완치될까요?
자가면역성 질병의 일종인 메니에르 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악화되고 또 좋아졌다가 또 나빠지는 증세를 보면요.
자가면역성 질병이란 본인의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가 변질되어 자신의 전정기관과 청신경을 공격하여
염증을 잃으키는 질병을 뜻합니다.
성격적으로 예민하면서 여러가지 속상하는 일들을 속으로 많이 억누르며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들입니다.
그러므로 뉴스타트와 생각의 변화를 강의를 통하여 일으켜주면
자가면역성이 회복이 되면서
메니엘 증후군도 회복되는 경우를 보아 왔습니다.
희망은 아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