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제 친정오빠가 간암으로 인한 전체 복막전이로 간암과 함께 복막암도 있으며 그로인한 복수로 또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라이펙시술 하면서 색전술과 방사선치료도 여러차례 받았고요 sb주사라는 것도 2차까지 10회 맞았지만 복수는 더 많아졌고 살도 눈에 띄게 빠졌습니다 요즘은 지팡이에 의지하기도하고 그냥 혼자 걷기도 하지만 많이씩은 걷지 못하고 한 5분정도 걸을수 있습니다 몸에 도움이 된다면 뭐라도 해드리고 있습니다 답답한 저희들로서는 뭐라도 할수만 있으면 하고 싶습니다 이제 병원에서는 퇴원해서 집에 있는데 이런 상태에서 뉴스타트를 참가할수 있을까요? 또 저희 오빠도 뉴스타트를 열심히 하면 회복을 할수 있을까요? 오빠에게 도움이 되는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암환자들이
자신의 생활습관과 스트레스의 문제 때문에
면역력이 약화되고 그 결과 암아 발생했다는
너무나도 상식적인 원인을 외면하고
자기 자신이 변하기보다는
암의 원인과는 전혀 상관없는 증세치료에만 의존한 결과
이런 비참한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뉴스타트의 일정을 소화시켜 내실 수만 있으시다면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음식을 제대로 드실 수 있고
강의를 누어서라도 들으실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합니다.
오빠의 경우에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행 동거하셔야만 합니다.
아직도 희망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