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의 남자입니다.
박사님의 동영상을 통하여 그 동안 잘못 알고 있던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혈압이나 당뇨에 대하여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살다가
두 달전 우연히 혈압을 측정해 보니 높아(145) 혈압과 혈당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육식 거의 안하고, 주식은 현미, 잡곡을 먹은지 6개월 정도 되며
2개월 전부터 아침마다 3-40분 운동을 합니다.
운동량은 매일 2.0 - 2.5 Km 정도를 걷고나 뛰고
정확한것은 아닙니디만 웨어러블기기에 130-180 Kcal 소모한 것으로 나옵니다.
현재 혈압은 136/80 - 146/90 을 오르내며 혈당은 잠에서 일어나 공복에 148 정도 입니다.
신장은 183에 체중은 80Kg
피 검사를 해보았는데 CHOL 197, LDL 114, TGIG 133 이었습니다.
가족들은 교회 출석하나 저는 신앙인들의 위선에 회의를 갖고 교회는 나가지 않으며
박사님의 성경 동영상을 통하여 성경을 배우며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채식과 현미를 먹으며 꾸준히 운동하는데 혈당, 혈압이 높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야 혈압과 혈당의 낮아질 수 있는 것인지
또한, 먹는 것 등 생활 습관과 관계 없이
저의 경우 이 박사님께서 말씀하시 듯
영적인 차원에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하는지요?
우문일 수 있겠습니다만, 박사님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깐깐한 성격, 급한 성격, 남의 위선을 보면 포용할 수 없는 성격이 뉴스타트의 발목을 잡습니다.
그리고 님께서 운동하실 때에도
그 운동하시는 시간을 즑기시기 보다는
너무 혈당, 혈압을 의식하시면서 운동을 즉기시고 계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운동량은 충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뉴스타트 강의를
성품의 변화차원에 초점을 맞추시고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