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생명을 주셨으나 아담은 결국 그 생명보다는 사망을 선택하여 죄인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남자의 씨를 받아 본 일이 없는 여자(마리아)를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으로 잉태하게 하시어 둘째 아담인 예수를 오시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예수를 통하여 다시 죄인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시기 위하여 교회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우리는 교회의 몸이 된 것이지요. 또 교회를 새로운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을 잉태하는 여자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김명호 목사님의 저서 "시온의 대로" 나 "구속의 과학"을 보시면 너무나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청량리에 위치한 시조사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바벨탑은 원래부터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에 의하여 진리가 아닌 거짓을 바탕으로 세워져 가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서는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가 없으면 아무 것도 영원히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지식으로는 아무 것도 하늘에 도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하나님 없이 세워가던 그들의 업적이 무너지게 되면 서로 잘못을 상대방에게 떠 맡기며 증오하면서 결국 분열하며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당연한 결과로서의 무너짐과 분열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는 세상 죄인들의 선택이었지 하나님께서 강제로 파괴시켰거나 강제로 해산 시킨 것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책임을 지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들이 하늘에 필적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부터 허락하셔서 그들이 그 허망한 결과를 당하였을 때에 하나님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음을 깨닫게 되기를 바라셨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바벨탑이 무너질 것도 아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선택을 허락하셨기 때문에 그 결과도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싶으실 만큼 그들도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마치 당신께서 무너뜨리신 것처럼, 또 당신께서 그들을 분열시키신 것처럼 표현을 하셨다고 봅니다. 사실 모든 것이 그 악인들의 선택을 허락하신 결과이기 때문에 당신께서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의미에서 하나님 스스로 그렇게 하셨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자동차를 사준 후에 사고가 나서 아들의 다리가 잘라져버렸다면 그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는 내가 차를 사주고 운전을 허락하였으니 그 다라가 잘라진 것은 내가 자른 것이라고 통곡하며 아들을 위로할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이 십자가의 하나님이시지요.
사실 바벨탑이나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를 기록된 그대로만 이해하신다면 선택의 자유는 거짓말이 되고 말며, 십자가는 무의미해집니다.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는 핵강력, 핵약력, 전자가력 등의 물리학적인 긴 설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성경과 과학 창세기 편에 잘 설명되어 있는 것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구원에 관하여서는 지난 2009년 1월 11기 성경과 과학 강의 첫째와 둘째 강의를 들으시면 답변이 나올 것입니다.
공룡의 문제는 창조과학 싸이트에 방문하시면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보다 더 우수한 답변을 얻으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