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남편과저의문제로 글을 올렸는데요. 다름아니라 남편이 세균성 전립선염에 걸리고 저는 자궁염에 걸려 4년 동안 치료실패로 여차여차 살아오고 있습니다. 남편과 제가 항생제를 먹어도 치료가 안되고 저는 그나마 한약으로 치료가 되는듯한데 남편이 젤 걱정입니다. 플라즈마라는 세균에 듣는 약을 넘 남용해서 인지 잘 잘 듣지를 않고 한달이면 다시 제자궁이 붓고 나중에 염증까지 생겨 서 넘 괴로워요. 혹 남용했던 항생제를 자연치료법과 병행하면 이겨낼 수 있을까요. 저두 확신이 없어 남편에게 요양원에서 해보자고 권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