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오래전부터 박사님 강의 인터넷을 통해 들으며 감명을 받아
건강을 되찾고 있습니다.
저의 남편 불면증으로 문의드립니다.
남편은 68세로 불면증으로 고생하다가 종합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었는데 여전히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그곳에선 수면제 처방은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불면증뿐 아니라 두달전 우유에다 콘프레이크를 넎어 마신 후부터 극심한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야채만 겨우 소화시킬 뿐이며 밥은 찰밥만 소량 먹고 있어요. 10kg이상 체중감량되었구요. 병원에서 위내시경 검사한 결과 위염과 십이지장염이어서 약을 처방받아 복융중이나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병원에서 대장내시경과 시티촬영하라고 하고 있으나 환자가 너무 지쳐있어서 보류중이에요.
( 종합병원 신경정신과에는 1년동안 다녔어요. 가끔 6시간 자기도 했으나 대부분 3시간정도 어떤 날은 한잠도 못잤어요.)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2주전에 개인병원(신경정신과)에 갔더니 입원할 정도로 심각하다며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더니 잠은 잘 자지만
다리에 힘이 없어 잘 걷지를 못합니다. 보행장애뿐 아니라 목소리까지 나오지 않고 소화불량은 여전합니다.
그래서 대학병원에 입원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문의하게 되었습니다.
박사님
이런 심각한 증상의 불면증도 뉴스타트로 치유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으론 남편은 염려, 근심으로 인한 불안이 불면증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
현재 남편은 겨우 걷는 정도이고 찰밥과 두부, 된장국, 감자만 소화시킬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랑 함께 뉴스타트를 신청하려고 하는데요.
워낙 증상이 심한지라 치유될 수 있을까 해서 문의드립니다.
박사님 꼭 답변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걔속 약을 의지하여 오신 결과과 오늘의 현실에 도달하게 하였습니다.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심각한 불면증, 우울증을 현대의학적 치료를 하다가
치유가 되시지 않아서 오시는 분들이 자주 있습니다.
사실 이런 마음의 문제는 영적으로만 치유가 가능합니다.
아래 글 3108의 글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뉴스타트 강의를 들으시면서
확신을 가지시기 시작하게 되신다면
분명히 희망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