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85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홈페이지를 찾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나요?
박사님께 급하게 여쭤볼것이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제 막내 외삼촌이 가벼운 교통사고로 물리치료를 받으러갔다가
혈소판이 부족한것 같다는 의사의 추측으로 시작한 검사에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라는 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지 벌써 2개월이 넘었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건강하기만 하던 삼촌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다들 힘들어하고있습니다.
지금 조심스럽게 항암치료 및 병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머리도 많이 빠지고 면역도
많이 떨어져 아주 불안한 상태입니다.
제 삼촌은 교인도 아니고 뉴스타트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릅니다.
어떻게 하면 삼촌에게 현대의학이 아닌 하나님께 의지할 수 있도록 인도할 수 있을까요?
저희 엄마 (86기 정규프로그램 참여자)가 박사님께 글을 남겨보라고 하셔서 오늘
남기러 온것입니다.
거동도 어려울지 모르는 삼촌이 정규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나요?
제가 86기에 있었을때 보니 움직이는 것이 힘든 분들도 오셨던것이 기억나는데
지금 삼촌의 상태가 얼마나 안좋은지 잘 알지 못하여 여쭤보는것입니다.
급성백혈병도 하나님안에서 치유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삼촌도 이런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3:36
    참으로 힘든 상황이군요.
    적어도 하루에 세번씩, 약 4시간은 강의를 들으실 수 있는 체력은 있으셔야 하는데---
    참으로 안타깝습1니다.
    외삼촌께서 일단 직접 강의를 들으셔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70
2132 광합성에 관해. 1 박진규 2009.03.31 2789
2131 윌름씨종양에 대하여(급) 1 파도소리 2009.03.28 4250
2130 대장암 3기 1 이혜원 2009.03.24 4179
2129 질문 있습니다. 1 권영옥 2009.03.23 2575
2128 갑상선기능저하 1 이정화 2009.03.20 2982
2127 두번째 질문 ........ 1 오정임 2009.03.20 3350
2126 일체감의 행복 1 김부덕 2009.03.20 2572
2125 박사님!... 1 정성모 2009.03.16 2354
» 백혈병 질문있습니다. 1 이미다 2009.03.15 2857
2123 박사님 췌장암 도저히 가능성이 없는건가요? 1 황대식 2009.03.14 3819
2122 박사님 질문 있습니다.^^ 1 박진규 2009.03.12 2372
2121 류머티즘과 여성호르몬 서정희 2009.03.04 2814
2120 [re] 류머티즘과 여성호르몬 이상구 2009.03.05 2963
2119 딸이 포이츠제거스증후군 이란 희긔병을 앓고 있습니다. 이희숙 2009.03.03 4312
2118 [re] 딸이 포이츠제거스증후군 이란 희긔병을 앓고 있습니다. 이상구 2009.03.05 5094
2117 콜레스테롤 수치 1 남유정 2009.03.02 3897
2116 답변꼭 부탁드립니다. 강은총 2009.02.28 3113
2115 [re] 답변꼭 부탁드립니다. 이상구 2009.03.03 2761
2114 엔도미트리시스 & 오베리언시스트 임은규 2009.02.26 3510
2113 [re] 엔도미트리시스 & 오베리언시스트 이상구 2009.02.28 39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