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5.06.27 06:28

아토피 피부염

조회 수 65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156기, 164기에 참가자로(대장암)  다녀간 김혜영 이예요..

감사한 마음으로 매일 매일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힘을 얻고있고, 건강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제 아들이 10살인데 아토피 피부염이 있어요

애기때부터 아토피가 있었는데,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건강하지 못한 저의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그런거 같아서 미안하고, 마음이 더 아픕니다.


집에서는 음식을 최대한 채식으로 위주로 하고 있고, 물도 적당히 마시고... ( 저의 강요로 그렇게하고 있습니다. ....)

 제 시야에서 벗어나는 곳에서는 해로운 것도 아무거나 다 먹고 있어요..

예전보다  더 신경을 쓰고 있는데도 아토피는  더 악화되고 있어서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박사님.

뉴스타트로는 완치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하고 있어요..

어린 아들에게 제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이 아이도 어른처럼 뉴스타트를  할 수 있을까요? 


바쁘신데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박사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06.28 20:21
    아토피는 뉴스타트로 분명히 치유될 수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님께서 기록하신 대로
    ( 저의 강요로 그렇게하고 있습니다. ....)입니다.
    강요는 스트레스를 주며 철저히 조건적 사랑이지요.
    그래서 역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방학 때에 한번 같이 오셔서 함께 상담도 받으시면서
    아이가 자기의 문제인 아토피에 대하여 합리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그 다음 왜 뉴스타트로 치유 될 수 있는가를
    아이가 고개를 끄덕거릴 수 있도록 설명하여 신뢰를 가지게 하면
    실질적으로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바로 이 희망을 가지는 것이 치유의 첫 시작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엄마도 아이를 어떤 태도로 접근해야 하는 것을 꼭 배우셔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모자간에 서로 행복한 투병이 될 것이며
    반드시 좋은 결과를 경험하실 것입니다.
    사실 아이 보다는 엄마가 더 많은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님 자신의 암 투병에도 더 획기적인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24
3111 이상구박사님의 새 언약에 대한 강의자료 있나요? 1 진리 2015.07.14 423
3110 재생불량성 빈혈 1 성하 2015.07.13 794
3109 프로그램 참여! 2 체리 2015.07.12 1173
3108 이상구 박사님 강의를 듣고 나서~ 1 자야 2015.07.10 622
3107 수신증 문의 1 샬롬 2015.07.08 880
3106 미국에서 박사님의 말씀을 영어로 들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2 cooni1202 2015.07.01 1207
» 아토피 피부염 1 성진맘 2015.06.27 651
3104 극심한 불면증과 소화불량 치유될 수 있을까요? 2 굉이맘 2015.06.24 1339
3103 인간관계와 질병과의 관계 1 possible 2015.06.22 1111
3102 저는 왜 사람이 두려울까요? 2 행복이 2015.06.20 830
3101 박사님 도와주세요 ㅠㅠ 1 행복하쟝 2015.06.17 744
3100 박사님의 고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1 꽃사슴 2015.06.16 634
3099 25년간 앓아온 조울증 나을 수 있을까요? (익명) 1 오민환 2015.06.13 1252
3098 하나님의 치유가 시작된걸가요? 2 사랑하세요 2015.06.06 942
3097 친정아버지가 하루종일 20번정도 설사하신거 같습니다. 7 file 사랑하세요 2015.06.02 2221
3096 복수가 빠지는걸가요? 1 사랑하세요 2015.06.02 1397
3095 박사님! 긴급 문의드립니다. 1 세실리아빈 2015.05.29 797
3094 결국 이상구 박사님밖에 믿을 분이 없네요. 1 사랑하세요 2015.05.29 1579
3093 박사님, 고견 부탁드립니다. 2 들꽃향 2015.05.23 602
3092 범불안장애.신경쇠약 상담합니다 2 자연인 2015.05.21 15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