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유트브를 통해서 박사님의 유전자강의를 들었습니다
좋은정보와 좋은내용많이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오늘 궁금한내용은
2015년 7월 16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왼쪽가슴유방암2기진단을 받았습니다.
4cm크기구요
3개월항암하고 수술하자고 하시는데
갑자기 박사님 강의가생각났습니다.
암혁명이란 일본분이쓴책에서도
항암은 모든세포를 죽인다고...
지금 저의 몸과 정신상태는
박사님이운영하는 프로그램에참여해서
몸과마음을단련하면 자연치유될것같은 좋은생각과 확신이 듭니다
다른주위분들은 빨리치료를끝내게
병원에서 시키는 항암치료와 수술을 해서 완치를 하자고 합니다
다는사람들도 항암과수술로치료를한다고요.....
남편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전이라도 되어서 힘들어지고 후회하는일이 생기면 어쩌냐고 걱정하는데...
박사님 강의를 못들어봐서 그런것같아요
이번주 7월30일에 전신에 암세포검사 PET검사 예약이있는데
이검사 끝나고 바로 항암이 들어갈 예정인것 같아요..
저는 항암안받고 박사님의 알려주신 시스템데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믿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것은
이검사를 해놓고 181기프로그램에참가를할지...
검사를 안받고 담180기에참가신청을할지
갈등을 합니다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부탁드려요^^
암의 공포에 지배 받으시지 않을 확신이 있으신지
자신에게 조용히 질문해보시기 바랍니다.
확신이 있으시다면 우선 뉴스타트를 적극적으로 시작하셔서 면역력을 높히시면
암이 점점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뉴스타트로 승리하실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암덩어리가 신경이 쓰이시면서
불안으로 말미암아 수면이 방해가 되신다면
수술 후에 뉴스타트를 시작할 수밖에 없습니다.
님의 글에서 강의를 통하여 확신을 가지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그러시다면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에 뉴스타트를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암치료는 가장 중요한 면역력을 오히려 약화시키기 때문에
가능한 한 미루어 두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