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97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사님..
저희 고모님께서 10년전에 위암으로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 후 짠음식과 기름진 음식 멀리하시며 동시에 운동을 통해 세상적으로 완치판정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농사도 지으시면서 살아오셨습니다.
헌데 몇주 전부터 힘들어하시더니..
큰병원에서 검사를 해보았지만 별문제는 아니고 피수치만 떨어졌다구..
근처 개인병원에서 수혈만 받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거의 2주째를 수혈을 받고 있습니다만 나아지거나 그런 증상은 보이질 않습니다.
병원에서 하는 말로는 위를 절제하였기에 피 수치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10년을 별문제 없이 지내시다가 불연듯 이런일이 생기니 집안에서 모두 걱정이십니다.
박사님 위가 없다고 해서 피수치가 저하 될수도 있는 것인가요?
박사님 답변부탁드립니다.
정말로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3:29
    위장을 완전히 제거했을 경우 비티민 B12 의 흡수가 잘 되지 않아 빈혈이 생길 경우는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건강하게 사셨다면 그 가능성도 재고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전혀 다른 원이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 어떤 원인이던지 결국 음식과 운동의 차원을 넘어선 진정한 영적 뉴스타트, 곧 생명 중심의 새로운 뉴스타트만이 진정한 치유의 길이 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32
2151 유전자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1 서효정 2009.04.27 2612
2150 상어연골에 대한 의문 1 서경덕 2009.04.27 2541
2149 글2206번 추가 내용입니다. 읽어주세요 박사님. 1 조성은 2009.04.24 3131
2148 항암제와 방사능 치료중 종괴성상의 차이? 1 이기출 2009.04.23 3993
2147 항응고제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1 조성은 2009.04.22 3712
2146 산만한 울아이.. 1 조연정 2009.04.20 3311
2145 식초에 대하여.. 1 바다 2009.04.19 2983
2144 아이가 너무 머리가 아파해요 1 송한택 2009.04.14 2994
2143 신장병이 정말 완치가 되는 병입니까? 1 끄물이 2009.04.14 4053
» 박사님.. 질문이 있습니다. 1 한스 2009.04.13 2974
2141 감사해요 날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1 바다 2009.04.13 2608
2140 꼭 답해주세요. 1 바다 2009.04.11 2650
2139 석면에 대해서 1 김은정 2009.04.11 2985
2138 저는 어찌할까요 1 홍성수 2009.04.11 3489
2137 거동이 어려운 환자의 세미나 참석 및 운동 방법 문의 1 몽키 2009.04.05 3249
2136 췌장암 1 김종현 2009.04.02 3783
2135 질문하나.. 1 신기홍 2009.04.03 2634
2134 풍치 치료가능 1 사당동 2009.04.01 4144
2133 밑에 2188번글 추가질문올립니다.. 1 소처니 2009.04.01 2607
2132 광합성에 관해. 1 박진규 2009.03.31 27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