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몇년전부터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당뇨로 고생하신지는 30년이 거의 다 되어가시는 듯 합니다.
지금은 당뇨로 인해 한쪽 청력을 잃으셨고, 한쪽 다리는 목발에 의지하여 생활하고 계십니다.
요즘은 인슐린을 오래 맞아서 그런지 설사를 계속 하셔서 먹는 것 또한 제대로 드시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움직이시는 것 자체가 많이 힘들고, 활동을 거의 못하고 드시는 것도 잘 못먹고 있습니다.
상태는 조금씩 더 안 좋아지고 있고 옆에서 보는 저로서는 답답하기만 합니다.
거동이라도 가능하시면 열심히 운동이라고 같이 하고 싶지만 그것도 안되고..
다시 조금이라도 좋아질 수 있을까요?
참가하고 싶어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인 것 같아 힘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박사님~
우선 집에서 강의를 들으시면서 영적인 힘부터 얻으시면서
상태가 호전되시면 뉴스타트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