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5.09.22 11:23

달란트의 비유

조회 수 55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강의에서 처럼, 오해로 인하였다.  하더라도,

죄가 많은 곳에 은혜를 더하시고,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께서

오해 했다고 달란트를 빼앗아 버린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좋을까요? 박사님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09.22 23:17
    하나님이 주신 탈란트를 사용하지 않고 땅에 묻어 놓는다는 말은
    탈란트를 거부한 것입니다.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주어도 거부하는 탈란트를 다시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탈란트를 정말 필요로 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자에게 다시 주시는 것이 옳습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의 품성을 조건적 사랑으로 오해하여
    하나님을 사단과 동일 시 할 뿐만 아니라
    사랑으로 주신 것 까지도 사용하지 않는 탈란트는 빼앗긴 것이 아니라 거부한 것이지요.
    거부하면서도 필요한 사람들에 주지도 않으면서
    아까운 탈란트를 썩게 하고 있는 것은 옳지 않지요.
    아무리 무조건적 사랑, 곧 생명이라는 것을 사랑으로 주어도
    받기를 거부한다던가, 받아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필요로 하지 않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신다는 것은 만민구원론적 사고 방식입니다.
    아무리 무조건적 사랑이라도 받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주실 수 없는 것이
    의지의 자유를 허락하시는 무조건적 사랑의 원칙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24
3151 박사님. 두번째 글 올립니다. 1 말말말 2015.10.07 869
3150 박사님 2 possible 2015.10.05 480
3149 뇌 석회화 1 서정희 2015.09.30 8959
3148 하유진 선생님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3 happygirl 2015.09.29 1576
3147 기도에 대하여. 1 민희 2015.09.27 614
3146 하유진의사강의 5 진원스키 2015.09.25 1543
3145 정관수술과 전립선암 1 MOONBAKERY 2015.09.24 900
3144 박사님 .. 문의드립니다.. 1 날으다 2015.09.23 468
» 달란트의 비유 1 까꿍 2015.09.22 558
3142 케모포트 1 그린 2015.09.21 1147
3141 약은 꼭 먹어야 하나요. 2 리아니 2015.09.18 36307
3140 임파선암 4기 뉴스타트 실천중인데 폐에 물이 차는 증상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Katie 2015.09.17 5721
3139 오랫동안 박사님강의를 들어왔습니다 2 ashley 2015.09.14 785
3138 원형탈모 자연적인 치료법 알고싶어요. 1 인절미 2015.09.10 1147
3137 뉴스타트 에도 일시적인 명현현상이 있을수 있나요? 1 kaiba 2015.09.09 982
3136 Multiple Myeloma from Denver Co 2 박미송 2015.09.08 43314
3135 박사님 정말 긴급으로 문의드립니다 3 딩거 2015.08.31 2050
3134 음식 질문 1 kocamc 2015.08.31 734
3133 박사님 질문 있어요 1 kocamc 2015.08.25 658
3132 비 알콜성 간경화 1 sila 2015.08.25 13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