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사망은 모두 다 각자가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서 선택한 길로 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내가 생명을 선택하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생기를 받으면 생명의 길로,
그렇지 않고 생기를 거부하면 사망의 길로 가는것이겠지요.
그런데 그런 선택과 관계없는 죽음은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태어나자마자 죽는 아이, 자동차 사고, 비행기사고, 건물이 무너져서, 갑자기 강도에게 당해서 등등 나의 선택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망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막연하게 이세상의 삶이 전부가 아니니까로 설명하기엔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요.
정말 주변사람에게 멋지게 그건 이러이러하게 이해하면 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이 세상에서 한번 죽는 것은 선택은 아닌거 같습니다.
죽기 싫어도 나이들면 어차피 죽기 때문에요.
영원한 세월과 비교할때
더 오래살고 일찍죽고는 솔직이 별 차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생기를 거부하면 사망이라는 것은
이 세상에서도 건강과 장수에 관련되어 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죽고난 이후
생명의 부활로 나오느냐...아니면 악인의 부활에 참여하여 둘째 사망이냐를
결정하는 것이 진짜로 중요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