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내아이가 태어나면 나은지 8일만에 할례를 행하라고 되어 있는데 갓난아이에게 행하기엔
좀 위험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예전에 얼핏 들은 이야기로 태어나서 8일째 되는 날에
상처가 가장 잘 아문다고 들었습니다만 8일만에 할례를 행하는 것엔 어떤 의학적인 근거가
있으며 또한 영적인 의미가 있다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2. 레위기 12장에 보면 여인이 남자를 낳으면 7일 동안 부정하고 33일 지나야 산혈이 깨끗하게
된다고 되어있고 여자를 낳으면 14일 동안 부정하고 66일이 지나야 산혈이 깨끗게 된다고
되어 있는데 남자와 여자가 왜 이런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남자와 여자에 대한 시각은 여자는 남자의 돕는 베필로서 서로 동등한 위치라고
알고 있습니다면 남자와 여자가 태어날 때 왜 저런 차이를 두는 것이고 저런 차이가
어떤 의학적인 근거가 있으며 또한 영적인 의미가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어떤 보고에 의하면 AIDS 감염율이라던지 여성자궁경부암의 발생률을 줄이는 통계도 있습니다. 저로서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아직도 현대의학이 발견하지 못한 어떤 건강상의 이점이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한 과학적인 대답도 아직도 과학적으로는 명확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진리임이 틀림 없습니다.
멀지 않은 장래에 그 과학적인 이유가 밝혀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