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박사님 강의에 감동하면서 가치관에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이 자가면역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궤양성대장염으로 대장을 거의 절제를 했습니다. 2년전에.
지금은 심하진 않지만 갑상선 기능항진으로 피곤하면 나타납니다.
집사람 말로는 갑상선기능 항진에 콩이 좋지않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의학적 근거가 있는 건가요?
있다면 어떤 기전으로 그렇게 되는 건가요?
대장을 절제한 상태라 물을 많이 마시면 설사를 합니다.
물을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요?
설사를 하더라도 많이 마셔야 할까요?
물의 조절에 현 상황으로는 확실한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물보다는 미음의 형태로 한번 시도해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