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90일 된 남아 아빠입니다.
태어날때 저산소증 뇌손상으로 인해 경련등이 있었으며 50일동안
입원하여 퇴원했습니다.
하지만 퇴원후 경련증상보여 다른 병원으로 옮겨
진료를 보니 영아 연축이라는 병명으로 인해 3일째
입원중입니다.
MRI결과는 뇌손상이 있은 아이구나 하는 정도이며
뇌파가 연축뇌파로 잡혔다는 군요~
너무나 지금 상황이 힘들고 절망적이지만..
다른 병원으로 옮길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매형의 소개로 뉴스타트를 접하게 되었네요
퇴원하게 되면 참가하려고 하는데...
우리 아이 좋아 질수 있을까요?
참여도 가능할지요?
손상된 뇌세포나 뇌세포의 성능을 결정하는 유전자들이 정상화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뉴스타트로는 희망은 있습니다.
현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와 아빠의 마음의 안정입니다.
불안정한 부모의 마음은 애기에게 불안을 느끼게 하여 중세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에 대한 신뢰를 부모가 확실히 가지시면
희망이 생기시며 마음이 안정이 되실 것입니다.
말 못하는 어린 것이지만 이런 때가 무의식적으로 아주 예민할 때입니다.
두분이 뉴스타트로 꼭 회복될 수 있다는 확신과 신앙으로
사랑하는 아기를 우선 영적으로 도우시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부디 강의를 들으시고 희망과 확신을 가지시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