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박사님의 살아야 한다 살려야 한다 서중한 합회 강의영상을 재림마을에서
보았습니다.
점점 더 분명해지는 품성에 관한 성경적 진리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중에 궁금한 것이 생겨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마직막때에 우리 교인들은 도시를 떠나 소도시로 또, 소도시에서 떠나 시골로 가야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들을 보면, 일요일 휴업령에 대한 경제적인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라고 생각하는분,
마지막때에 품성을 계발하기에 시골이 더 유용하고 적합하다 라는 말씀을 근거로 제시하는분,
등등 제 각각 이유들을 성경과 예언의 신을 내용을 들어 말하고 있습니다.
박사님의 강의내용은 어디로도 갈 필요가 없다 라는 내용이신데 ,
그렇다면 마지막에 사단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옥죄는 하나의 방편 [즉, 매매금지에 관한]
에 우리 자신들을 너무 쉽게 노출시켜 사단의 시험에 들게 되는건 아닌지...
생각이 드는데요
이점에 대한 박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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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질문 사항입니다
박사님의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껏
노아의 시대에는 =>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타라
소돔과 고모라때는 => 타락한 도시를 떠나 그곳에서 나오라 (여기서 하늘에서 불이 안떨어지
고 사람들 속에서 불이 나왔다면 굳이 그 성에서 나올 필요가 있었을까요? 타락하지 않은 사람을
선별적으로 불에 안탈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성에서 떠나는 행동으로 자신들의 선택을 보여 입
증해야 하는 차원이라면 예기는 다르겠지만요)
지금의 마지막 시대 => 사단의 옥죄는 방식이 전세계의 경제권(결국 의식주)을 틀어쥐고 막지막 하나님의 백성들을 압박할 것이므로 어느정도 경제적인 압박에도 견딜 수 있도록 어떠한 대비를 하라
정도로 이해하였는데요...
질문1]방주에 타는 행위나, 소돔과 고모라에서 나오는 행위들이이 하나님의 품성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보면 더 정확할까요?
질문2]아니면, 일단은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행위정도라도 순종하면 구원이 이루어진다 라는 정도로 이해해도 될까요? 일전의 박사님의 강의중소돔과 고모라에서 롯의 가족들을 이끌어 낼때 그 성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100%가 아니어도 천사들의 이끔으로 구원을 이루고자 하는 모습에 대한 언급을 하셔서 늘 궁금해 하던 내용이었습니다.
질문3] 구원의 방식이 그냥 지금까지의 일들을 각개인이 모두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하늘에다
영화처럼 상영하시던지(십자가사건포함) 개인에게 죽기전에 다 보여주시던지 그런 다음 선택하라고 하시면 하나님께서도 좀 편리하시고 인간들도 잘 이해하고 또 잘 믿어지고 선택하기도 편할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지금의 책(성경)을 통한 믿음과 선택 이런 형태로 가야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대변하는 책이지만요.. 대게 안믿는 사람들을 하나의 종교의 형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기에...
대체 무엇이 구원이며 구원이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아직도 많이 헛갈립니다.
바쁘실텐데 자꾸 질문해서 죄송하네요^^*
[막13:14]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각 사람마다 이 '산'이 의미하는 것이 다릅니다.
그러나 성경상의 산의 의미는 하나님이 계신 곳, 불타는 산(시내산, 겔 28:14), 예루살렘이 있는 성산(슥 8:3), 주님께서 오르신 감람산, 시온산(용3:17) 의의 산(시36:6) 등입니다.
이 세상의 마지막 때에는 모든 사람은 급히 산으로, 곧 주님의 품성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경제적이나 다른 목적으로는 어디던지 갈 곳이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일단 주님께로 가서 그분의 품성, 곧 생명을 얻으시면 그분의 인도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 산이면 산, 도시면 도시, 어디든지 그 어린 양이 이끄시는대로 가시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음 말씀을 참고하시 바랍니다.
시11:1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더러 새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찜인고,
(시 46:1~3).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각 사람들은 어디로 갈 것이야를 걱정하시지 마시고 우선 주님의 품으로 가셔서 그분의 품성을 받으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