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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3 09:00

골반종양에관하여

조회 수 338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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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박사님우선하나님과 박사님께감사드립니다.저는
106.107.108기뉴스타트 참가한 박 예빈입니다.최근들어 
100미터도못걸을정도로 골반통증이심하여 뉴스타트 실시한효과
도 알아볼겸 의사와 골반통증에 관한상의도할겸하여 병원에
가서 방사선과 색전술치료한지5개월만에 검사(PET.CT간CT.골반MRI)
촬영결과 암이 전이된곳도없고 간종양은 현저하게(1/2정도)줄었습
니다 참으로 하나님과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문제는 골반종양이
5개월전에는5센티었는데 지금은7센티로커졌기 때문에 더커지기전에
제거수술을 하자는것입니다.수술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뜨거운감자
입니다.현재통증은계속되고 있습니다.박사님도움이 절실합니다.
감사합니다.박 예빈올림.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9-03 09:09)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49
    박선생님! 109기에는 왜 못오셨나 했더니 통증 때문이셨군요!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그러나 간 종야은 현저히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골반종양은 더 커졌다는 것이 참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뉴스타트로 면역력이 향상되면 양쪽 다 줄어드는 것이 흔히 보는 현상인데--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합리적인 답이 나오지를 않군요!
    그러나 통증이 심하여 숙면을 취하시지 못하신다면 뉴스타트에 도움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우선 진통제를 사용하시더라도 수면을 취하는 쪽이 중요합니다. 물론 간절한 기도로도 해결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렇게 진통이 가능하면서 수면을 취하실 수 있으시다면 지속적인 뉴스타트로 면역력이 더 강화되면 간종양처럼 골반종양도 궁극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진통도, 숙면도 되지 않을 경우는 다음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종양으로 인한 통증은 주로 암세포가 신경을 거드리기 시작하면서 생깁니다. 그러므로 일단 그 신경을 건드린다고 생각되는 부위나 골반종양에 국소적으로 방사선을 쬐어 종양크기를 조금만 줄여서 통증을 없애는 방법을 주치의와 상의해보시기 바랍니다. 뉴스타트로 간종양이 1/2로 줄어들었다면 궁극적으로 골반종양도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수술 후 보행에 문제가 있다면 수술은 가능한 한 피하지고 주치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부디 실망하시지 마시고 특히 109기의 웃음으도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며 생기를 절대로 잃으시지 않으시도록, 비상대책에 열심을 내시기 바랍니다.
    박선생님께서 영적으로 눈을 더 뜨시기 때문에 오는 시험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에 기도로써 결심하시게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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