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너무 급해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먼저 인사드립니다.
저희 아버님은 올해 연세가 80 입니다.
허벅지에 피부암을 수술한 상태입니다.
피부암이 임파선으로 전이가 된 상태입니다.
다리, 엉덩이 등 임파선 7 군데에 암덩어리가 발견되어 있는 상태이고요.
젊은 사람같으면 다리를 다잘라내야 하겠지만 나이를 고려해서
암덩어리만 떼어내고 수술후에 항암치료를 해야한다고 의사들은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기독교인도 아니고 뉴스타트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상태이고,
저도 줏어들은 지식만 조금있을 뿐입니다.
저는 수술후에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저희 가족들은 피부암은 다른 암들과 달라서 뉴스타트가 잘 통하지 않는 답니다 .
그래서 고기 같은것도 더 잘먹고 수술후엔 항암치료도 꼭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비상식적인 이야기이지만...
우리 식구들이 이해 할수있게 한마디만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은 수술후에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수술전 이 좋을까요?
박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Faye
p.s. 다음주가 수술이기때문에 그전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뉴스타트는 암 종류에는 상관없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치유의 길입니다.
항암치로에 대해서는 우선 담당 의사선생님께 꼭 이 질문을 헤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시키는대로 치료하면 완치가 될 수 있습니까?"
아니라면, "치료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리고 아버님께 동영상 강의 중에
맨 첫강의만이라도 들려드리시고 결정하시도록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