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구박사님
어려서부터 박사님의 강의와 인터넷강의를 들어 온 성도 중 한 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머니께서 몇 달 전부터 손가락에 습진이 생긴 듯하여 피부과를 몇군데 찾아 다니시고, 숯가루도 개어 붙어보았지만, 증상에 차도가 없으세요. 또 몇년동안 입술이 간지럽고 따끔거려 한의원도 가보고, 병원도 가 보았는데, 이 또한 명확한 답을 얻지 못하고, 증상이 낫질 않아 문의 드립니다. 입술은 물을 많이 마시고, 짜고 매운 것을 피하면 증상이 좀 나아지지만, 또 다시 나타나길 반복하여 몇년째 힘들어하셔서요. 간지러워서 자꾸 긁다보니 입술에 상처가 납니다.
큰병은 아니지만, 박사님께서 조언을 얻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어머님의 면역력이 약화 되시면서
알레르기성 과민체질로 체질이 변해가는 현상으로 생각됩니다.
면역력의 약화의 가장 큰 원인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함께
영양부족, 운동부촉 등의 생활습관 상의 문제입니다.
뉴스타트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배우시게 하시고
말씀으로 영적 성숙이 이루어지면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게 되고
마음속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되면
면역력이 강화되어
현재의 모든 문제들이 자연히 해결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