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우 박예빈입니다.지난금요일에 있었던일입니다.
컴퓨터 이제아 고쳐서 글을 올립니
저는 원래 수술도할수없는 간암중기 환자이었습니다. 7개월에걸쳐항암치료6회와 방사선치료10회를 하여 얻은결론 폐와 골반 에 전이었습니다.
최근들어 온몸에 통증이 너무심하여 죽고 싶을정도였습니다.진통제도 물론 듣지않았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10월14일 병원에 다시입원 할것을 결심하고 하나님께
단판기도 올렸습니다. 하나님 저를 죽이실려거든 고통없이 지금 죽이시고 살리시려거든 통증만이 라도 없게 하여주십시요.
하나님응답은 간단 했습니다. 자리보존 하면 죽을것이니 죽을힘을 다하여일어나 걸어라 쓰러지면 다시 걸어라였습니다. 바로 뉴스타트였습니다.일주일을 그렇게 지냈는 데도 통증은 사라지지안고 있었습니다.
10월12일 다시기도 드렸습니다. 병원갈까요? 하니 대답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저는 용기를내여 병원예약을 취소하고 더욱가혹하게 걸었습니다.
이틀후 목요일 밤에 너무 잠이 잘왔습니다. 깨어보니 드디어 금요일
아침7시었습니다. 스트레칭을 40분 하였는데 몸이 가벼웠습니다.
아침식사후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산책길이 물론지팡이에 의존하였지만
발걸음을 가벼웠습니다.산책로 정상까지 올랐는데도 힘든줄을 몰랐습니니다.비로서 하나님의 응답인걸깨달았습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졌습니다. 그리고외쳤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또 박사님 감사합니다.
라고 말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매일보던 산인데 얼마나 밝고 아름다운지 또 주면 에 작은시물들까지도 선명하고 아름다웠고 몸은 마티 공중부양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박사님이현상은 하나님의 응답맞겠지요?
저는 금요일 종일 아내와 웃다가 울다가를반복 하였습니다. 환우여러분
절대 희망을 버리지마십시요 저는이제자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