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늘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지내고있으며 몸으로 느끼면서 생활하고있습니다
저희 어머니 72세 이고 2016년 1월달에 자궁경부암 4기로 아산병원에서 수술을하고 내장으로 전부 전이가되어서 오늘부터 항암치료를 하고있는 중입니다 수술후에는 집에서 요양을 하고있으며 뉴스타트를 작년 12월달에 1번 다녀갔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인지 몸에 기력이 없으세요 어느날갑지가 자궁경부암 4기라는 진단을 받고 너무 충격적이어서 많이 울었습니다
수술후에 뉴스타트 확실히 하자고 어머니에게 제안했는데 어머님이 고민을 하더니 항암을 하겠다고합니다
말려도 제말을 안들어요 항암을 하느데까지 해보겠다고합니다
고민입니다 제가 아들로서 뉴스타트를 계속 제안을 해야할지 아니면 어머니뜻데로 해야할지
제가 고집피우면 어머니가 스트레스 받을것같아서 이제는 말도 못꺼내고있어요
의사는 앞으로 1년에서 2년 생존할거라고하는데
갑지가 닥친거라 처음에는 많이 울었습니다 제가 너무너무 불효를 해서죠
저도 뉴스타트가 궁금해서 한달동안 전부 들었습니다 확실히 뭔가가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어머니는 뉴스타트센터에 다녀왔는데도 많이 불안해하시나봐요
박사님강의를 믿지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실패한사람이 주위에 너무많아서 믿지를 못하는건지 어떻게해야 좋을까요
어머니에게 뉴스타트를 어떻게해야 믿게할까요 고민입니다 늘 그것때문에 기도하고있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확신을 가지시지 못하셨기 때문에
그동안도 뉴스타트를 잘 실천하시지 못하시고 지내신 것 같군요.
참으로 마음이 아픔니다.
그렇게 여러 곳으로 전이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어떻게 해서 확신을 가지시고 다시 시작하시도록
도와드려야 될텐데 뚜렷한 방법이 아직은 떠 오르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