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박사님 강의 꾸준히 들으며 뉴스타트의 삶을 살아가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지면서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을 비교하였고 현대의학에 대한 한계에
너무 공감하고있고 많은 현대인들이 이런 사실을 모른채 약과 수술과 치료등으로 몸을 혹사시키는 현실이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박사님 제가 궁금한 부분은 현대의학에서 눈부시게 발달하고있는 건강검진등을 무조건 안하는게 좋은걸까요?
아님 건강검진에서 질병이나 암이 발견되었을때 그때 현대의학이 아닌 뉴스타트로 올인하는 것이 맞을까요?
제 생각에는 CT나 MRI등 방사선 노출이 심한 검사는 인체에 해로우니 안하는 것이 낫고
그 외 위,대장내시경등은 인체에 크게 해로울게 없기에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꼭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맞는건지요.
요즘 보니 혈액검사 하나로 6대암검진 여부를 알수있는 '스마트암검진' 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걸 봤습니다.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현재 이상이 없더라도 방사선에노출이 없는 간단한 건강검진 (내시경, 스마트암검진) 등은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맞을까요? 아님 현대의학에서 시행되고있는 검진은 안하는 것이 나을까요?
어떤 사람들에는 건강검진을 안하고 그냥 모르고 지나가는 것이 더 낫다라는 말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조기발견과 예방만이 최우선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고...
기준을 잡기가 참 어렵습니다.
고민끝에 박사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박사님 늘 좋은 강의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제가 어떤 질병에 걸리더라도
뉴스타트로 치유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여 뉴스타트 생활을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검사자체가 저에게는 필요가 없게 느껴지기 때문에
지난 35년동안 한번도 건강검진을 받아본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이 뉴스타트와 거리가 먼 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건강검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야만 어떤 의학적으로 필요한 조처도 취할 수 있고
또 뉴스타트도 시작해야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