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저희 어머니 자궁경부암 4기 16년 1월달에 진단받아서 수술하여 3월초에 1차항암을했습니다 3월말에 갑자기 고열이 나서 응급실에 실려갔고 옆구리에서 고름이 나와서 한달동안 입원하다가 4월말에 퇴원했습니다 혈액검사결과 암수치가 없다고나왔다고합니다 어머님이 좋아하시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어떻게 4기암환자가 한달만에 암수치가 없다고 나오는지 의문이 듬니다
항암1차밖에안했는데 가능한거나요 병원에서 누워서 박사님 글과 강의를 들었다고합니다
완치된거는 아닌데 분명히 뭔가있을텐데 항암으로는 안될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머니가 뉴스타트를 수술전에는 그렇게 잘하시지는 안아서 항암을했구요
제가 부탁부탁드려서 강의 들으시라고 해서 겨우겨우 강의 들으신것같아요
지금은 집에서 티비로 강의를 들으십니다
암수치가 없다는것은 거의 낳아간다는건가요?
또 항암치료로 암세포들을 효과적으로 죽이면
암수치는 떨어질 수밖에 없지요.
그렇다고 암이 치유된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화된 상태에서는
암세포가 다시 생겨나기 시작하지요.
결국 뉴스타트로 면역력을 다시 강화시키지 않는 한
암은 재발합니다.
하루 빨리 면역력을 강화시키셔서
암세포들을 자력으로 죽일 수 있는 때가 오면
그때에는 치유되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암수치가 없다고 해서
면역력이 강화되지 않는 한 치유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