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44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박사님, 안녕하세요. 교육 (196,197)에 보면 "하느님께서 우리 육체의 모든 기능들을 지배하는 법칙들을 신체의 신경과 근육과 섬유 조직에다 (유전자에다 염기서열로) 기록하셨고.... 정신적인 활동 (진.선.미.)에 의해 촉진되는 (뇌파) 두뇌의 전력은 신체의 모든 기관의 기능 (유전자)들을 활기 있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구 박사님께선 "하느님의 능력이 (힘, 에너지, 생명파가) 매순간마다 직접 인간의 세포 유전자들을 활기있게 해주고 계신다" "자연계의 4대 기본력이 곧 하느님의 능력이시다"하니 이것은 "살아있는 성전"이란 책을 저술한 켈록의 범신론과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박사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후성유전학을 알고 있는 사단도 인간의 세포 유전자를 활기있게 할줄 아는데 그렇다면 사단같은 피조물도 하느님인가요?

 

교회증언 5권 (193)에 보면 "사단의 전류"는 인간의 병든 유전자를 고칩니다. 양자의학이 발달하면서 의사들도 사단처럼 파동으로 병을 고치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어요. 10대 시절에 저는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 나이가 어렸던 저는 양자이동에 관해 전혀 몰랐으므로 하느님의 능력인줄만 알았지요. 그러나 제가 박사님께 전화를 하고 문자를 보내는게 기적이 아니듯이 자연계의 신비한 현상을 모두 하느님께서 친히 직접 하시는 능력이나 기적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어요. 왜냐하면 자연계의 신비한 현상에는 인간이 미처 깨닫지 못한 과학이 많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08
    뉴스타트에서 말하는 '생명파'라는 것은 과학적인 사고를 최고로 숭상하도록 세뇌가 되어버린 현대적 사고방식에 부합하여 인위적으로 제가 지어낸 단어에 불과합니다. 사실 하나님의 성령을 생명파라는 저급한 세상적 단어로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저는 하나님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러나 아마도 예수님께서는 저의 심정을 깊이 이해하여 주시리라고 믿는 믿음으로 그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신론자이신 참가자들에게 조금이라도 거부감을 줄여드리기 위해서이죠,
    그렇기 대문에 저의 강의를 전체적으로 잘 들어보시면
    결국 생명파라는 단어보다는 하나님이라는 단어로 귀착되도록 애쓰고 있음이 보이실 것입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범신론에 빠지지 않도록 그레이스님께서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PS, 그레이스님께서 치유받으셨다는 그 유전병,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알고 싶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70
2332 어지러운 증세 와 숨가픈 증세 1 최동욱 2010.04.30 4605
2331 췌장암 1 홍순권 2010.04.28 4234
2330 루프스와 폐동맥고혈압으로 투병중인데... 너무나 궁금합니다. 1 정경패 2010.04.17 3744
2329 핵산복용 1 승리 2010.04.16 3768
2328 아침 식사를 먹지 않을때 미치는 영향은? 1 김광철 2010.04.15 4277
2327 10개월 된 아들의 신장이 석회화됐다고 합니다. 1 김명균 2010.04.16 8276
2326 당뇨로 만성신부전증입니다. 뉴스타트 운동 참가하고 싶습니다. 1 김명지 2010.04.12 3585
» 켈록과 이상구 박사님의 범신론 1 그레이스 2010.04.10 4441
2324 하나님 말씀 중에서 1 조윤영 2010.04.09 4168
2323 어떻게 해야할지요 1 김연희 2010.04.08 2944
2322 자가면역질환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 김상대 2010.04.06 3869
2321 자폐증 1 만광 2010.04.05 3563
2320 방사선치료 받아야 할까요? 1 나홍순 2010.03.29 3900
2319 치아재생의 의미가,, 1 김준희 2010.03.29 4373
2318 이번 115기에 참가했던 김은중입니다... 1 오정임 2010.03.26 3864
2317 뇌종양 재발로 인한 향후 치료 1 김용준 2010.03.25 3657
2316 가장 현명한 방법을 부탁드립니다(콩팥병) 1 김영환 2010.03.24 3201
2315 숯가루 복용은요.. 1 아르듀 2010.03.21 3407
2314 둘째 땜에 또 글 올립니다. 1 임미숙 2010.03.19 3608
2313 만성무좀에대하여 1 살구꽃 2010.03.19 34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