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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구 박상님.

tv에서만 몇번 뵙다가 저희 엄마께서 많이 힘들어 지시고 지금에서야 뉴스타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당뇨가 오래 되셨고 몇년전부터 몸이 붓고 또 눈의 망막에 합병증이 와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런중에 어느 영양학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시고 삼일간의 과일만 먹는 과일식이 좋다고 하여 과일식을 하셨습니다.

그때는 몸이 편하고 좋다고 하셨는데 그 후 속이 불편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고 병원에 가보니 신장이 안좋으시다고 투석을 해야할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놀라고 투석이란 말에 무섭고 이제서야 엄마의 신장을 챙기려고 하는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엄마께 제 신장을 드린다고 하니 펄썩 뛰시고

박사님.. 제가 너무 무섭고 두려워 인터넷으로 알아보던중 뉴스타트를 알게되었고 꼭 참가를 시켜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하루하루가 괴로우시고 잘 못드시고 그러시는데 5월달까지 투석을 안하시고 버틸수 있으실지..투석을 한번 하면 계속 해야한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엄마 조금 편하게 지내면서 박사님의 뉴스타트 운동에 참여할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간절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박사님만이 기력없는 저희 엄마께 힘을 주실분입니다.

어머니도 너무 참석 하고 싶어합니다.

도와주세요.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07
    피검서에 신장의 기능을 나타내는 혈중 '크레아티닌'이라는 물질의 농도를 측정하는 것이 있습니다. 만약 이 수치가 5-6을 넘지 않으신다면 투석이 그렇게 급하신 것은 아니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투석을 일단 시작하셨다고 해서 투석을 그만둘 수 없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 말은 투석으로는 신장의 문제가 치유될 수 없다는 말이지, 투석을 하시고 계시다가 만약 콩팥의 기능이 다시 회복이 되신다면 얼마던지 투석을 중단하실 수도 있으십니다. 앞으로는 영ㅇ양소의 균형이 맞지 않는 특정한 음식만을 먹는 일아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동영상 강의를 통하여 뉴스타트 생활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불편하시던 것이 점점 회복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세미나에 참가하셔서 힘을 얻으셔서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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