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박사님,
항상 박사님의 명강의에 삶의 열매가 깊어지는 시드니 왕팬입니다.
뉴스타르를 계속 잘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서 나른해지고 기운도 없고, 약간 우울증도 있고 해서 아는 의사에게 물봤더니 testosterone이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면서 혈액검사를 해보자고 해서 검사를 했습니다. 최근에 다른 혈액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었거든요. 결과는 8.3-29 사이가 정상인데, 저의 경우는 8이 나왔습니다. 설마 그럴까라고 반신반의 하면서 혈액검사를 했든데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 우습기만 하네요.
그 의사 말씀이 시드니에서는 자기는 GP라서 못한다고 하면서 specialist에 referral줄테니 가서 상담을 하라고 해서 이번주에 약속을 했습니다. 이 의사 말로는 cream이나 gel도 있고, 요즘은 엉덩이에 pellet을 주사해서 3개월정도 가는게 있다고 하는데, 이것보다는 이박사님의 방법이 당연히 더 좋을테니 먼저 이박사님의 말씀을 먼저 듣고 싶습니다.
Google에서 검색을 해보니 너무 높아도 안좋지만, 너무 낮아도 안좋다고 하면서 나이가 50이면 중간정도면 좋지않겠냐고 하는데,
1. 외부에서 주입은 좋지않은지? 2. 자연스럽게 늘리는 방법은 어떤게 있는지, 3. 외부에서 주입을 하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4. 외부 주입을 통해서 중간 정도는 맞추는게 좋은지? 말씀 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영적으로나 의학적으로 mentor가 되시는 이박사님을 존경하는 시드니 왕팬이..
8.3이 정상인데 8.0이라면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혈액검사 수치의 범위는 통계적으로 결정됩니다.
그리고 정상 수치의 범위가 대부분 서양인들을 기준으로 정하여 지고 있습니다.
뉴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조건적 사랑, 곧 생명에 대한 확실한 인식과 신뢰입니다.
다시 말하면 생명에 대한 체험이 다른 생횔습관 부분과 함게 필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하면 사랑의 실천에서 느끼는 행복감을 체험하는 것이 뉴스타트의 핵심이라는 말입니다.
아무리 건강식과 운동을 철저히 하고 물을 하루에 2 L씩 꼭꼭 마시지만
이런 영적체험이 함께하지 않으면
유전자들은 점덤 꺼져가게 되어 있습니다.
뉴스타트의 새로운 차원을 체험하시면
유전자는 다시 켜지고 모든 세포들의 건강은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부작용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