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수원학원교회 이선로입니다.
지난주 화요일에 저희 누나가 급성 위암 2기 판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작년 12월에는 혈루병으로 자궁의 절반정도를 잘라내는 수술을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박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수술을 하고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석해야 할지.
아니면 수술하지 않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수술을 한다면 항함 치료는 받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수술만 하는 것이 좋은 지 박사님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가능하면 빨리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가까운 시일내에 뉴스타트부터 시작하면서 수술, 항암치료 등을 결정하시는 것이 현명한 생각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