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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께서 좋은 조언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치유의 하나님을 의지하고저 하는 마음은 너무나 간절하지만  아직 세가지 궁금한 점이 남아있어요.

1)지금은 전염기라 2주간만 약을 복용하면 전염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약을 끊어도 전염이 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2)전염기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없어지는 건지 아니면 계속 잠복되여 있으면서 면역력이 약화되거나 전염기 동안 약을 먹지 않으면 언제든지 전염이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3)병원에서는 6개월간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으면 치료기간이 늘어나 1년이 될수도 있고 치료제도 더 강한것으로 써야 하며 약을 복용하지 않아 몸 전체에 퍼질 경우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만일 암에 걸렸다면 선택의 여지 없이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을 의지 하겠지만 이런 말들을 들으니 좀 두렵기도 하네요.  결핵같은 경우도 약을 복용하지 않고 면역세포가 활성화 될때 치유가 이루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이 세가지 문제점만 해결되고 확신이 든다면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나음을 받기 원합니다.

꺼져가는 영혼에게 소망을 심어주심을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00
    1, 2번의 질문, - 일단 2주간의 약물치료로 결핵균을 죽이고 나면 전염성은 없어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면역력의 강화가 이루지지 않아서 또 다시 결핵균들이 활기를 되찾으면 다시 전염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3번 질문 - 병원에서 해주는 말씀, 의학적으로, 통계적으로는 맞는 말씀입니다.
    암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될 수 있는 데, 왜 결핵이 치유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오미화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님의 경우에는 우선 병원에서 설명해드리는 대로 치료받으시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 현재의 님의 확신의 정도로는 뉴스타트에만 의존하시는 것은 위험할 것 같습니다. 일단 현대의학적인 치료를 끝내시고, 재발의 방지와 님의 장래의 건강을 위하여,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신앙을 위하여 뉴스타트에 전념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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