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남 완도 55세 여성입니다.
색전술 2개월 지나 7월29일경 다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데 색전술을 계속해야하는가? 아니면 색전술을 하지 않아도 완치 가능 하는가? 박사님 자료에 의하면 계속된 수술로 간의 기능이 약화되어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가 있다는데 간기능의 활성화를 위한 방법이 있나요?
최초발견시 3cm이며 현재 전이 상태는 아니며 삼성의료원에서 진료 중입니다
박사님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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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55세 여성입니다.
색전술 2개월 지나 7월29일경 다시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데 색전술을 계속해야하는가? 아니면 색전술을 하지 않아도 완치 가능 하는가? 박사님 자료에 의하면 계속된 수술로 간의 기능이 약화되어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가 있다는데 간기능의 활성화를 위한 방법이 있나요?
최초발견시 3cm이며 현재 전이 상태는 아니며 삼성의료원에서 진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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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유의 법칙(다른 질병에도 공히 적용됨)
모든 물체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부로부터 에너지가 주어져야 한다. -
열역학 제 1 법칙, 또는 에너지 보존법칙의 가장 초보적 개념입니다.
이 법칙을 의학적으로 적용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정지 상태에 있는 컴퓨터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기라는 에너지가 주어져야 합니다.
인간의 세포도 컴퓨터처럼 화학물질로 구성되어 있고 컴퓨터처럼 작동합니다.
컴퓨터의 작동은 그 속에 입력된 프로그램의 상태에 전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세포라는 컴퓨터도 그 속에 유전자로 불리우는 프로그램이 입력되어 있습니다.
질병은 세포의 오작동이나 작동마비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은 유전자의 오작동이나 마비 상태,
또는 유전자의 구조적변화로 말미암아 발병합니다.(이미 밝혀진 최첨단 유전자의학의 결론)
유전자는 DNA라는 화학물질에 불과합니다.
DNA 스스로는 작동할 수가 없습니다.
유전자(DNA)의 작동에도 외부로부터 에너지의 공급이 필요합니다.
유전자에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되면 꺼진 유전자는 켜져서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각종 생명유지물질들을 생산하여 건강을 유지시킵니다. 그런 여러 종류의 생명유지물질들 중의 한가지가 바로 매일 인간의 몸 속에서 생기고 있는 암세포들을 죽여서 사람들이 암환자가 되지 안게 하여서 생명을 유지시키는 자연항암제입니다.
그런데 만약 유전자에 에너지의 공급이 감소되거나 없어지면 유전자는 꺼져가면서
작동이 감소되거나 중단됩니다.
이것이 바로 유전자의 작동법칙, 곧 유전자들도 작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부로부터 에너지의 공급을 받아야만 자동할 수 있다는 열역학 제 1 법칙, 에너지보존의 법칙에 의거한 유전자 작동법칙인 것입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의학계는 이런 생명에너지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었으며 유전자의 작동을 유전자 자체가 저절로 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는 아무 것도 스스로, 또는 저절로 작동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암세포는 모든 인간의 몸에서 매일 생산되고 있습니다. 하로에 약 400개에서 5000개 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만약 암의 자연치유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것도 매일 매일, 모든 인간들은 암환자가 되어버리고 사망하여 한 사람도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결국 인간이 살아 있다는 것도 매일 생명에너지를 받아 은혜로 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강의 몸 속에 면역체계를 구성하는 백혈구들이 있습니다. 그 여러 종류의 백혈구들 중에 T-세포라는 특수한 백혈구가 있습니다. 이 T-세포 속에 입력된
“자연항암제”를 생산하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이 유전자가 생명에너지를 받아서 켜지면 자연항암제가 생산되어 암세포들을 죽여 암의 자연치유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매일 인간의 몸속에서는 이런 자연치유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에너지가 더 이상 그 유전자에 공급되지 않으면 자연항암제 생산 유전자는 꺼져버리고 암의 자연치유 현상은 중단되고 맙니다.
그 결과 매일 생기는 암세포를 죽일 수가 없게 됩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에 사람은 실재로 암환자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암 발병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전자에 공급되는 에너지의 공급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암의 자연치유현상도 따라서 중단된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암의 치유는 자연치유가 다시 시작 되도록 하는 것인데 결국 이 생명에너지의 공급으로 말미암아 암의 진정한 치유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 에너지가 다시 공급되지 않으면
더 이상 생명이 유지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에너지를 생명에너지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한방은 이 에너지를 氣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첨단 유전자의학(Epigenetics)도 이제 氣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 氣의 본질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이 氣, 곧 생명에너지의 정체를 알지 못하고 하는 치료가
유전자와는 상관없는 암 덩어리만 파괴하고 있는 작금의 현대의학적 항암치료, 곧 암의 증세치료입니다.
현대의학의 항암치료의 근본 이론은 암세포를 완전히 죽이면 완치라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 자체가 모순이며 오류입니다.
그 이유는 아무리 암세포를 완벽하게 제거해도 암세포는 매일 또 다시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현대의학적인 항암치료로 완벽하게 100% 암세포의 제거가 이루어졌다고 할지라도 T-세포 속의 자연항암제를 생산하는 그 유전자가 다시 켜지지 않는 한 자연치유가 다시 일어날 수가 없고 이 자연지유가 다시 시작하지 않는 한 암의 완벽한 치유는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행하여지고 있는 현대의학적 항암치료는 유전자의 회복과는 상관없는, 다시 말하면 생명에너지와 유전자의 작동의 관게를 고려하지 않은 열역학 제일법칙, 곧 자연의 순리에 역행하는 치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증세치료로는 일시적으로는 성공적일 수가 있기는 하지만 또 다시 자연치유가 시작 될 수 있도록 환자를 도와주지 않는 한 매일 다시 생산되고 있는 새로운 암세포들을 죽ㅇ리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 결과는 비극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모순적인 일시적인 증세치료를 현대의학이 아직도 하고 있는 이유는 이러한 항암치료법이 지금까지 말씀드린 유전자의 작동원리와 생명에너지의 이해가 전혀 없었던 과거에 치료법이 개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모순을 현대의학도 감지하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의 항암치료는 유전자의학의 발전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입니다.
암의 진정한 치유는 T-세포 안에 입력된 꺼져 있는 꺼진 꺼져버린 자연항암제 생산 유전자가 다시 이 생명에너지를 받아 다시 켜지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가끔씩 현대의학적인 항암치료를 받고 완치되었다는 분들을 만나 복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을 붙잡고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항암치료 후에 그분들의 생각과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꾸어 그 과정 속에서 생명에너지를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받아 다시 유전자가 켜져서 암의 자연치유가 시작되게 되신 분들임을 알게 됩니다.
자연의 법칙, 곧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적용되는 치료만이 참 치료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뉴스타트를 통하여 이 생명에너지의 본질을 알고
그 에너지로 꺼진 유전자를 켜주어야 합니다,
색전술도 항암임치료의 일종입니다. 면역력을 회복시키어 자연치유가 다시 일어나게 하는 뉴스타트의 치유는 아닙니다. 그리고 색전술은 오히려 간암세포들이 전이되게 하는 역효가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