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박사님~~ 저는 116기 참가자 인데요~~
혹시 맨앞에 앉았던 유춘옥이라고 하는데 기억은 하실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2주일 전에 ct를 찍었었는데~~ 간이 찝찝하다고하길래 7월3일날 펩씨티를 다시 찍었습니다. 그리고는 오늘 결과를 받았는데 간에 2cm정도가 전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단은 박사님께서 하신 "누구나 암은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계속
되세기면서 다시 한번 암과의 싸움을 벌이려고 합니다.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요~~ 제가 아직은 덜 깨지고 아직도 저의 안에서 깨질것들이 더 많이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뉴스타트 요양
병원에 가서 한달씩 지내다가 오려고 하는데 다 낫겠죠?^^
박사님의 말씀덕분에 전이됐다는 의사의 말에도 굉장히 담대하게 대처 할 수 있었고 암과 싸워야 겠다는 의지가 한 번 더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확신 있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다시 암과 싸우시겠다는 말씀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 경우는 암과의 싸움이라기 보다는 나에게 그 암을 걸리게 한 나 자신, 곧 '거짓 나'와의 싸움이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더 정확하신 표현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요양병원으로 가셔서 지내시기 보다는 119기에 따시 오셔서 철저한 영적인 재무장을 하시고 요양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도하셔야 합니다. 흔들리시지 않으시고
두려움에 무너지시지 않으시려면 강의를 들으시면서 기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는 가장 확실한 생명을 꼭 붙드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