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저의 아들이 엑스레이와 CT를 이용해 턱관절이상을 발견했습니다. 턱관절과 윗얼굴뼈(?)연결부위를 봤는데 오른쪽 턱관절이 왼쪽과 달리 마모된듯이 둥글게 되어있지않고 좀 작고 살짝 날카롭게 되어 문제가 있었습니다. 스플린트인가 를 끼워야한다는데 담달에 학교
때문에 미국에가야해서 그것도 하지를 못했고 병원에선 치료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저는 뉴스타트를 하루도 빠짐없이 보는사람인데 이런경우는 못본것 같아...혹시 이런 뼈문제도 뉴스타트로 가능한지 정말 궁금합니다.
병원에서 고칠 수 없다는 말을 들은 아들이 체념을 해서 저는 무조건 뉴스타트로 고칠 수 있다고 는 말 했습니다. 박사님 알려주세요.
또는 수면 중에 이를 가는 습관이 있는지
또 다른 나쁜 습관을 찾아내고
그런 습관의 원인요소를 찾아내어야 합니다.
뉴스타트를 잘 해 나가는 과정에서
나쁜 습관들의 근본 원인이 되는 성격적 요소를 이해하게 되어
고치면 뼈세포들의 유전자들이 정상작용을 하게 되면서
점차 정상화 되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