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섬유증은 골수조직의 섬유가 과잉발육된 상태로서 피를 만드는 기능이 낮아지며 적혈구와 백혈구의 수와 작용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백혈병, 결핵, 매독 등의 질환에서도 나타난다.(네이버 지식인 인용)
친구의 권유로 이상구 박사님 뉴스타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50대 초반으로 삶에 긍정적인 남자입니다. 2014년 8월에 ○○성빈센트병원에서 특발성 골수섬유증(적혈구 5.6)진단을 받아 주기적으로 수혈을 받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것은 아니고 후천적인 병으로 진단되었습니다.
2015년 8월에는 합병증으로 당뇨병(수치 640) 진단을 받았습니다. 인슐린 처방으로 당뇨는 많이 좋아 졌습니다. 골수섬유증은 과일탕도 먹고 민간에서 좋다는 여러가지 건강식품을 먹어 보았지만 적혈구 수치 등에 변화가 없습니다. 작년에 ○○성모병원에 가서 골수이식 문제로 담당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했으나 이식에 위험성도 있고 아직 보험조건이 맞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일산의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수혈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자카비 처방을 받고 있습니다. 매일 먹는 약이 엑스자이드(철분 용해제), 다이아맥스(당뇨), 자카비(골수섬유화증 치료제), 그 외 면역증진 상어간유, 비타민 5가지 정도 약을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혈은 장기화 되고 골수섬유증 치료에 진전이 없습니다. 지난달 혈액 수치(백혈구 2.7, 적혈구 5.6, 혈소판 63,000)입니다. 이번 달은 많이 어지럽고 현기증이 납니다. 혈액부족은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당뇨는 별 문제시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시력에 조금씩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박사님께서 전문가로서 골수섬유증에 대한 치료법이나 운동 등에 대하여 의견을 주시면 희망을 가지고 더욱 건강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박사님의 고견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아직도 현대의학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이 질병을 자가면역성 질환의 일종으로 보고 그동안 환자들을 돌보아 왔습니다.
자가면역성 질병이 왜 발생하는지,
그리고 그 치유의 길은?
이런 질문에 대한 답변이 홈페이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홈피에서 "질병별 치유"란을 클릭하여 들어가셔서
글 66번부터 69번 글까지 일어보시기 바랍니다.
자가 면역성의 치유는 뉴스타트로 가능합니다.
자가 면역성 신부전증을 비롯하여 루프스, 괴양성 대장염 등의
난치성 자가면역성 질병들이 뉴스타트로 완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골수 섬유화 환자도 완전히 회복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희망 가지시고 꼭 뉴스타트로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