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10년 전에 뇌종양 판정을 받고 수술은 신경 쪽에 다발성으로 있어서 수술은 안되고 방사선 30회를 했습니다. 부작용으로 치아를 잃었고 의치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약간은 부족하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했구요. 약은 뇌혈관제 경련제 위장약 10년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2009년 10월 쓰러지면서 경련을 했구요. 병원에 입원 뇌부종약 스테로이드등 약을 써서뇌 부종을 치료하고 자꾸 재발해서 병원치료중 방사선 30회를 또 했습니다. 걸음 걷는데 불편하구 단기기억장애를 갖고 생활하고 소변에 문제가 있어서 뉴스타트 참가하고 싶은데 글을 남기네요 박사님의 처방을 기대하면서 꼭 한번 가고 싶네요. 저는 봉사자로 신청합니다. 혼자서 잘 할 수 있을지 궁굼하구요. 답변 기다립니다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8-29 22:57)
뉴스타트 강의를 충분히 이해하시고 확고한 믿음이 생기시면 아직도 희망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