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마비되는 증세로 병원에 갔더니 후종인대골화증이라는 병명을 받고 즉시 수술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수술방법밖에는 없는지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존경하는 박사님께 2 | 그레이스리 | 2020.10.15 | 17648 |
» | 후종인대골화증이란 병명을 받았는데 1 | 김태용 | 2010.08.30 | 6001 |
2397 | 뇌종양 1 | 김성자 | 2010.08.29 | 4361 |
2396 | 박사님, 켈로이드에 관한 질문입니다.(수정 ) 1 | 길민희 | 2010.08.24 | 4250 |
2395 | 난소를 제거하면 유방암세포 전이가 예방되는지요 1 | 이춘련 | 2010.08.23 | 5175 |
2394 | 병세에 차도가 보이지 않습니다 1 | 요나 | 2010.08.20 | 4409 |
2393 | 유방암이 뼈로 전이된 경우 어떻게 치료하는가 좋은가요 1 | 이춘련 | 2010.08.20 | 6488 |
2392 | 위암 수술후 항암치료 중입니다. 1 | 박춘미 | 2010.08.19 | 4802 |
2391 | 난소암으로 병원에 있는 여동생 1 | 서성균 | 2010.08.19 | 4015 |
2390 | 어떻게 해야하나요?-당뇨 1 | 이선희 | 2010.08.16 | 4194 |
2389 | 간지러움.. 1 | 김양희 | 2010.08.12 | 4203 |
2388 | 복용하던 당약을 끊으면 안 좋나요? 1 | 한재화 | 2010.08.12 | 4420 |
2387 | 수술이 망설여집니다 도와주세요 1 | 김명희 | 2010.08.12 | 4312 |
2386 | 안녕하세요.행운입니다. 1 | 강선영 | 2010.08.08 | 4258 |
2385 | 20대 뇌졸증.. 1 | 석혜정 | 2010.07.28 | 4723 |
2384 | 박사님도와주세요(2) | 김재호 | 2010.08.08 | 3634 |
2383 | 박사님도와주세요 1 | 김재호 | 2010.08.07 | 3776 |
2382 | 안녕하세요 1 | 예찬이엄마 | 2010.08.04 | 3696 |
2381 | 어린아이의 고열(发高烧)에 대하여 1 | blesskim | 2010.08.03 | 4622 |
2380 | 항암후 말초신경계 ,,손발저림"문의 드립니다. 1 | 고현성 | 2010.08.02 | 6180 |
2379 | 간경화에서 합병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 | 김훈 | 2010.08.02 | 3984 |
인간의 몸안에서는 이러한 비정상적인 변화가 자주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증도 동맥벽의 정상적인 조직 대신에 비정상적인 세포들과 콜레스테롤이 침투하여 굳는 현상이 일어난 것인데 결국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인 것입니다. 간경화증도 간세포들이 차지해야 될 공간에 비정상적으로 섬유조직이 증가하여 간이 굳어지는 변화인데 이런변화도 생활습관이나 만성간염의 결과 일어나는 몸의 비정상적인 반응인 것입니다.
후종인대골화증은 주로 척추뼈를 통과하고 있는 신경을 척추뼈에 붙어 있는 인대가 골화되어 신경을 눌러서 마비가 오게하는 질환입니다.
현대의학적으로는 임시적으로 물리치료를 합니다만 물리치료로는 치유되지는 않습니다. 마비가 심해지면 수술을 해야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역시 아닙니다.
저의 뉴스타트적인 견해로는 님의 생활습관이 바로 잡히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요인들이 영적으로 잘 해결이 된다면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던 유전자들이 다시 정상화 되어 인대조직의 비정상적 성장도 멈추어 지고 골화된 부분도 퇴화되어 다시 정상으로 회복하리라고 믿습니다.
뉴스타트에서 양성종양이나 악성종양도 없어지는 원리와 사실상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열심히 뉴스타트를 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