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위암판정받고 수술후 항암하시다가 어머니랑 함께 118기에 거길
갔다오셨어요.. 갔다오신후 일상생활이나 식습관이 바뀐걸 보고 너무 놀랐
습니다..
갔다오신후 7월에 1차 검진에 전위된곳 없고 앞으로 관리만 잘하면 된다는
얘기에 엄청나게 기쁘고 이상구 박사님의 뉴스타트에 감사했습니다.
현미밥에 채식 드레싱으로 늘 식사를 하고계시는데 별다른걸 먹어선
안되나 싶어서 여쭈어봅니다. 지금은 외출시 꼭 도시락을 싸다니고있긴
하나 먹는게 매일 똑같아서요.. 고기 종류는 아예먹으면 안되는건가요?
거길 갔다오고 나서 시간이 조금씩 흘러서 인지 조금 나태하게 변해가는것도
같고 우리먹는걸 조금 한 젖가락씩 드시고 싶어해서요..거기서 배운 채식 외엔
아무것도 입에되면 안되는건가요?
지금 이런 식으로 맛 없는 건강식이 계속 된다면 결과가 무너지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뉴스타트 센타에서는 그렇게 매일 꼭 같이 음식을 하지 않습니다.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센타에서 배우신대로 음식에 더 열성을 보이셔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