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33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10년인가요?아주오래전 티비프로그램을 보고 박사님을알게됬어요 넘 감동적이고 충격적이기도하고 박사님같은분이 게셔서 넘다행이에요

전 8년이나 영국에서 있어요 딸혼자뿐인데 어머니가 만성간염을 앓고계신것도 떠난 2년 뒤에알았고 상태가심해서 당시 입원치료도받으시고 최근 제픽스를 5년정도드시다가 의사권유로 끊으셧어요 근데 문제는 작년에 우울증이생기셔서 1년넘게 약을 드시고계세요 약을 안드시면 혀가 맵고 손가락이 뒤틀리는 기분이드신답니다 고혈압약까지드시고 넘약을많이드시고 어머니께서 지치시나봐요 딸들기다리기가..어머닌께서는 포기상태세요 초음파 피검사를 할때도 지난거 같은데 스스로 간상태가 안좋다하시면서 간암을 의심하시고 유언까지 남기신 상태입니다 간도걱정이지만 어머니의 우울증도 많이 걱정되요 저땜에 생기신 병이라 제가 꼭 고쳐드리고싶어요

그 뉴스타프로그램엔 박사님도 참여하시는거에요?울산에 계신어머니가 동해라 멀다고 안간다고 하시지만 박사님 뵙는거라고 하니깐 맘이바뀌쎳어요

우울증약을 끊으실수있을까요 ?간염치료와함께?

답변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42
    요즈음은 동해안 길이 너무 좋아져서 울산에서 여기까지 4시간이면 충분히 오실 수가 있습니다.
    어머님게서 상당히 외로우신 것 같습니다. 딸의 사랑이 너무나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뉴스타트로 우울증도 회복되실 수 있으실 뿐만 아니라 면역력이 강화되시면 간염 바이러스도 성공적으로 제거하실 수 있게 되셔서 간염도 회복되실 수가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32
2431 박사님 여쭤보겠습니다.. 1 강선영 2010.12.02 3566
2430 위암4기 남편의 아내입니다. 1 이은숙 2010.11.18 4935
2429 부정교합 3급 -꼭 교정해야하나요? 1 산이 2010.11.19 5214
2428 근육병 소견 받은 5세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1 양현숙 2010.11.17 4283
2427 박사님, 혈압이 너무 높아 허파에 물이 찹니다. 1 jennifer kim 2010.11.17 4073
2426 자궁근종 1 박향미 2010.11.15 4072
2425 어머니께서 폐암3기인데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1 정상은 2010.11.13 4061
2424 믿음에 확신을 갖도록 부탁드립니다. 1 박준호 2010.11.12 3303
2423 자가면역질환 1 조미자 2010.11.12 4060
2422 갑상선암 치료인 방사선 옥소 치료에 대하여..... 1 박정숙 2010.11.11 4440
2421 하시모토 갑상선염을 진단받고 약복용중입니다. 1 손 무 옥 2010.11.09 5006
2420 불안정형 협심증에 관하여 1 최용택 2010.11.05 3969
2419 다발성 골수종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 한재석 2010.11.01 3721
2418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1 김영숙 2010.10.28 3137
2417 박사님 안녕하세요~~ 1 정연욱 2010.10.27 3865
2416 방실차단 문의 1 김종섭 2010.10.22 16045
» 안녕하세요 멀리게신 어머니를 위해서 글을씁니다 1 이정애 2010.10.20 3337
2414 담낭암 1 한유선 2010.10.08 3992
2413 췌장암 환자 1 임경환 2010.10.07 4998
2412 조카가 너무 아파요 1 산이 2010.10.05 38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