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 받은지는 두달 가까이 되었구요, 방사선 치료와 약물치료를 받으신지 5주정도 되었습니다. 방사선 치료로 인해 많이 힘든 상황이구요. 19일날 방사선 치료가 끝나는 날인데, 친구의 권유로 다시 병원치료가 시작되기 전까지 뉴스타트를 접해볼까 생각하고있습니다. 지금 현재 정상적인 식사가 어려운 상황인데, 어떻게 하는것이 올바른 선택인지를 모르겠습니다.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치료중인데 담당의사 말로는 치료가 끝나고 금방 또 치료를 시작할 거라 했다네요. 이상구 박사님이 이글을 읽으신다면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좀 잡아주세요. 참고로 폐암이신데 인파선까지 전이되었다해서 수술은 못하는 상황입니다. 뼈에는 다행히 전이되지 않았구요. 그럼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11-14 09:33)
암세포는 모든 사람의 몸에서 매일 생기지만 매일 자연치유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암환자가 되어버렸다는 말은 매일 일어나던 자연치유가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님의 암의 자연치유 과정에 문제가 생기셨기 때문에 암세포들을 매일 죽일 수가 없게 되어 암 환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머님께서 다시 자연치유를 회복시키셔야만 합니다.
자세한 것은 엊저녁부터 시작된 122기 동영상 강의를 첫강의부터 조심스럽게 들어보시면 확신이 생기실 수가 있습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새로운 투병을 시작하셔서 꼭 이기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