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직장절제후 6회차(한달에 5일간 2시간) 항암치료중 장루복원하면서 4회차까지만 맞고
정기검진도 전혀 안하시다가 올봄에 오른쪽 다리가 퉁퉁부어 병원에 가보니 임파전이 4기로 확인됐습니다.
193기 참가하시는 동안은 간간히 미식거리는정도 이고 나름 식사를 잘하시는편이었는데
10월정도부터는 음식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나고 식욕도 점점 떨어지고 요근래는 구토와 설사도 동반합니다.
최근에는 음식물도 아니고 위액도 아닌걸 넘긴적도 있으세요. 오심,구토,설사에 부담이 되니 당연히 식사량도 줄으셨습니다.
식사전이나 후나 오심증상이 점점 심해지는데 원인을 알수 없어 답답합니다.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드릴만한게 없을까요? 여전히 다리는 붓기와 약간 빠지기가 반복되고
한동안 다리가 땅땅해지도록 붓고 다리와 배꼽 아래 종양부분에 열이 난적도 있습니다.
현재의 상태를 추측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