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저희 엄마가 유방암이 14년만에 다시 재발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처음이 아니고 두번째라 더 겁이나시고 걱정이되시는지 엄마가
몸도 몸이지만 너무 힘들어 하시는 상태입니다...
지금 현재 엄마몸의 상태는 억개와, 등, 가슴의 동반된 통증으로
괴로워하는 상태입니다.
근데 지금 엄마가 굼굼해하시는건 처음 유방암이 걸리셨을때는 이런 통증이
없었는데 왜 지금은 이런 통증이 있는지 굼굼해 하십니다.
아직 전의여부의 검사가 남아있는 상태지만
걱정이 앞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전이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너무 두려워하시거나 걱정이 되시거나 우울해질 경우에도
이런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면역력이 다시 회복되면 암세포를 죽여 다시 치유될 수 있습니다.
재발하신 이유도 최근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많으셨던 것 같습니다.
뉴스타트로 면역력을 회복하시면 분명히 희망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