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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나이는 28이고요, 약 8년 전부터 정수리 부분에 탈모가 생겼고 학교 다니면서 전체적으로 숱이 적어졌다고 합니다. 

뭐, 저희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정수리 쪽이 특히 심하게 탈모된 대머리이시기 때문에 유전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본인 얘기로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에 의한 호르몬 분비 이상과 만성적인 어깨 결림으로 인해 두피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자가진단을 하고 있더라구요. 탈모 진행은 느린 편이라 8년 전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숱이 적어졌고 특히 할아버지와 아버지처럼 위쪽이 숱이 적어졌다고 하고 제가 봤을 때도 그렇습니다.

얼마전까지 마이녹실이라는 약을 썼는데 쓰다 말다 해서 효과는 모르겠고 이번에 기계를 구입하겠다고 하는데 제품명이 헤어가드라는 레이저 치료기입니다. 임상실험 결과 양모, 발모 효과를 보여 기대를 많이 하더라구요.

저의 생각으로는 제품 구입 전에 먼저 병원 진단부터 받고 정확한 원인을 찾고 구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 데요. 그리고 레이저 기기를 구입한다고 해도 레이저 치료 역시 증세 완화일 뿐 완전한 치유가 아니므로 레이저 기기는 일단 탈모 악화를 막는 용도로 사용하게 하고, 뉴스타트적인 접근 방법을 권하고 싶은데 탈모 치유에 관한 뉴스타트 접근법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23
    문제의 초점은 이미 20세 때에 탈모가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유전성이 있긴 해도 40대후반에서나 일어날 현상이 20살에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은 건강의 전반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동생분께서 자가진단한 바는 전적으로 일리가 있습니다. 유전성이 전혀 없는 사람들에세도 스트레스 나쁜 생활습관 나쁜 음식습관, 운동부족 등등은 결국 유전자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유전자의 균형은 홀몬의 생산에 불균형을 초래하여, 특히 남성호르몬의 생산에 불균형이 초래 되면 탈모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어떤 약물치료든 결국 일시적인 현상으로 모발성장을 촉진시킬 뿐입니다.
    근본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뉴스타트를 시직하셔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유전자의 균형이 다시 회복되고 호르몬의 균형도 다시 조화롭게 되어 탈모현상이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유전성이 있는 탈모현상일지라도 뉴스타트에 의하여 그 유전받은 유전자의 문제도 회복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뉴스타트를 통하여 암이나 당뇨와 같은 질병들이 회복됨과 동시에 탈모현상도 없어지고 새로운 모발의 성장이 다시 시작하는 현상을 여러분들로부터 목격했습니다.
    탈모치요에 관한 뉴스타트의 접근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뉴스타트란 어떤 특정 질병에 대한 특정접근방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뉴스타트를 더 깊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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