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다음 달에 박사님의 올랜도 강의에 참석하는 김성훈입니다. 작년 12월 21일 올라온 질문에 박사님께선 황반변성이 자가면역성 질환이라고 답변하셨습니다. 그런데 안과의사들은 왜 이것을 모를까요? 노인성 질환이라면서 늙으면 어쩔수 없이 생기는 병이라고 합니다. 올해 연세가 일흔둘이신 어머님께선 황반변성으로 인해 2년 전부터 앞을 잘 보지 못하고 계십니다. 2년 동안 어머님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어머님께서 앞을 보실 수만 있다면 제 눈이라도 파서 어머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을 긍정적으로 가지려고 노력하지만 앞을 못보시는 어머님을 뵈노라면 저의 마음도 우울해지는걸 금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머님께선 푸른 하늘과 눈처럼 하얀 모래사장을 간절히 보고 싶어 하십니다.
미국 파나마시티에서, 김성훈 올림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유전자가 잘 반응하시면 인간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것이 가능함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머님께서 뉴스타트 강의의 영적인 부분에 대하여 마음의 문을 여시고 받아드리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머님께서 정말 행복해지실 것이며 동시에 회복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위의 오정숙님의 아버님의 경우와 같은 현상이 분명히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