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센터를 빨리 알았더라면 타목시펜 복용을 그렇게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을텐데.아래 약물 부작용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실제로 5개월정도 복용하면서 잦은 우울감과 생리 색깔의 변화 변비 여드름 등의 증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그런데 아직 담당교수님과 만나지 않은 상태로 어제 저녁부터 약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어떠한 글을 읽어보니 복용을 임의로 중단하거나 감량해서 먹으면 안된다고 나와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받고 싶습니다.여성호르몬 수용체 양성비율이 10%여서 복용을 시작했는데 이 비율이 복용을 결정하는 비율의 경계선이어서 처음부터 먹기 싫었지만 담당교수님께서 5년간 꼭 복용을 해야 재발방지가 된다는 말에 먹었어요.하지만 그 후로 위에서 적었던 몸의 변화들이 오면서 우울감이 너무 컸습니다.운동을 하며 이겨 보려고 하고는 있지만 앞으로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지 모른다는게 더 무서운것 같습니다.참고로 전 미혼이에요.결혼도 출산도 안했기에 고민이 더 큽니다.
글을 통하여 너무나 명확하게 설명했지만 본인에게 적용하는 문제에 확실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으시는 가장 큰 이유는 아직도 님께서 자신의 건강문제를 풀어나가는 면에서 어떠한 접근을 해야할지, 그 큰 원칙적인 그림이 그려지시지 않으셨다는 것 때문입니다.
현대의학적인 접근, 곧 나의 생명을 인간의 지식과 기술에 맡길 것인가?
아니면 인간보다 터 지혜와 능력이 많은 전지전능의 존재에게 맡길 것인가를 결정하시면
타목시펜의 문제는 저절로 해결되어 버릴 것입니다.
동영상강의를 통하여 뉴스타트를 깊이 알아보시면 한두가지 약의 부작용문제 같은 것은 초월해서
전적으로 새로운 건강회복의 길이 있음을 깨달으시게 될 것입니다.
부디 올바른 판단을 내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