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18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inal cytologic diagnosis:malignant cells present.  Carcinoma, w/features suggestive of papillary thyroid carcinoma.

MRI findings:4.3cm TRV x 4.2cm CC x 3.2cm AP infiltrative, homogenously  enhancing mass, posterior to the left thyroid lobe, likely extrathyroid in location.  The mass completely surrounds the proximal left common carotid artery at that level, w/out occlusion noted on concurrent MRA neck.  rightward shift of the trachea w/out significant narrowing.  the lesion extends to and contacts the left aspect of the esophagus.(as of Aug. 2010)

존경하는 이박사님 위의내용은 저의 모친의 증상입니다.  가족들 대부분이 자연요법을 희망하므로 수술은 안하셨읍니다.  

당시 담당의사 왈 연세에 비해서 무척 aggressive and he has never seen any thyroid cancer behaving this way.  open 해서 보고 그대로 닫아야할 경우도 생각하라고도 하셨지요.  수술을 하기도 안하기도 참으로 불안했읍니다.  제작년엔 여러차례 syncope 도 당하셨지요.  지금은 다행히도 잘지내시지만 항상 식욕부진과 pain 때문에 tylenol 등등을 달고 계십니다.  식구들 모두 시한폭탄을 달고 사는듯하지요.

모친께서 박사님계신곳으로 가시길 희망하십니다.  지난주에 새로이 MRI 를 찍고 다음주에 담당의사와 예약이 되였읍니다.  혹시 사이즈가 컸으면 수술을해야할지 심히 고민됩니다.  E.N.T.의사 왈 수술후 재발하려면 20~25년은 걸린다던데.  혹만 띄어내고 이박사님 프로그램에 보내드릴까도 생각이 드네요.

간절한 마음으로 좋은 advise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모친께서 올해로 77세되십니다.


California 에서 Mihie Min 올림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18
    불안이 가장 큰 적입니다.
    갑상선 암 자체는 다른 암들처럼 그토록 심각한 암은 아니지만 어머님의 성격상 불안 속에 계시면
    다른 암처럼 심각해질 수도 있습니다.
    꼭 정규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보내드려서 영적성숙을 이루시게 하셔서 우선 불안으로부터 자유하시는 것이 어머님의 회복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4732
2491 탄 음식에 대해서요.... 1 김성숙 2011.03.15 3714
2490 박사님..이런 경우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치유법은 없을까요? 1 하늘소망 2011.03.09 4111
2489 진통제에 대한 궁금증이있습니다 1 현향미 2011.03.09 4346
2488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1 마니산 2011.03.07 3379
2487 박사님, 최근 KBS프로그램 보고 질문드려요! 1 김상미 2011.03.04 3572
» suggestive of papillary thyroid carcinoma 1 mihie Min 2011.03.02 4180
2485 식사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1 현향미 2011.02.28 4154
2484 [re] 식사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이희란 2011.03.04 3881
2483 유방암 치료 후 임신 1 박상원 2011.02.27 5217
2482 방사선치료 1 이미영 2011.02.25 2534
2481 사경증에 관하여 1 성미용 2011.02.25 3045
2480 시신경 유두 장애 1 길은미 2011.02.23 3204
2479 베체트씨 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1 가비 2011.02.22 3893
2478 교감신경이 무너졌답니다. 하늘소망 2011.02.22 3795
2477 참뉴스타트를알아야한다고했는데요 1 현향미 2011.02.21 3744
2476 기면증 질문입니다.박사님 한번더 답변부탁드려요.. 1 김옥경 2011.02.20 2948
2475 질병 관련 문의합니다 1 현향미 2011.02.19 3399
2474 고혈압으로 인한 만성콩팥병3기 1 나임 2011.02.19 3204
2473 인대에 관해 질문 하나 더 할께요 1 유태임 2011.02.17 3042
2472 목 뒤 부위에 잡히는 혹 1 하늘소망 2011.02.16 72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