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3년전 자궁경부암 수술을 하고 완치되었다고 믿고 생활습관의 변화없이 첫째아이와 둘째아이를 낳았습니다. 둘째임신때부터 왼쪽 다리가아팠고 출산후에도 통증이 점점 심해져 검사른 거듭하니 자궁경부암이 골반과 골반뼈에 전이가 되었습니다. 종양크기가 10센치가 넘을만큼 큰데다가 골반뼈를 많이 침범하여 수술은 불가하고 항암을 3번받아보고 엠알아이를 찍어보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항암2차까지 마친상태입니다. 지금 왼쪽다리의 통증이심하고 목발을 집고 걷는실정 이구요 암이 대장을 침범하여 장천공이 생겨 복막염이 와서 응급으로 개복수술을 하고 장루를 달고있습니다. 우연히 아는지인이 박사님 강의를 추천해주셔서 박사님 강의와 회복하신 분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희망을찾아가고있습니다. 박사님 저는 어떻하면 좋을까요. 현재 걷지를 못해 목발을 집고있는데 세미나에 참석하는게 가능할까요?장루를 달고 있어서 외출또한 쉽지가않네요. 박사님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모든 질병, 특히 암에는 원인이 있는데 그 원인을 알아보시지도 않으신채
그리고 원인을 제거하시지도 않으신채
님처럼 수술과 치료로 완치되었다고 믿어버리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상황입니다.
암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면역력 약화'입니다.
면역력 약화의 원인은 나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입니다.
지금 또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치료를 받으시면 그 결과는 일시적으로는
암이 작아질지는 모르지만 결국 악화될 것은 분명합니다.
지금이라도 뉴스타트로 생활습관을을 바꾸시고
스트레스의 문제를 해결하여 나가시면
치유의 희망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