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구 박사님
얼마전 아버지께서 직장암을 진단 받았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방사선과 항암치료를 위해 입원예정입니다.
하지만 자연치유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아직까지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을 못내렸습니다.찾아뵙고 이야기를 듣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그렇기에 저의 몇가지 궁금증에 조언을 해주신다면 너무나도 감사할 것입니다.
1. 자연치유는 효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먼저 자연치유를 할 시간적 여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암세포가 증식하는 속도를 면역력이 제어 할수 있을까요?
2. 어떤분께서 암조직검사 결과를 보면, 항암치료의 효과가 높은 암종류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치유의 치료 성과도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사님 생각은 어떠신가요?(조직검사 결과지 첨부)
3. 당뇨가 항암치료의 부작용, 합병증 또는 재발에 관계가 있나요?
진단명: 직장암, 2017. 1.18 , 직장 3cm위 8cm크기의 암, 병원에서 3 또는 4기 예상
전이여부: 전이없음
병원처방: 항문을 살리기 위해서 총 5주간의 선 방사선, 항암을 하고 2달 정도 쉬었다가 수술
환자나이: 60세 남자
환자의 상태: 혈변, 변자체를 안보는 경우 날도 있음, 빈혈(12월 건강검진에서 혈색소 수치 11.7, 현재는 앉아있다가 일어날때 빈혈이 조금 있는 것 같다고 하심)
환자의 기력: 주말엔 거의 잠을 잠(기력이 없어 보임)
기타 상태:
1. 잠을 21시~22시 사이에 들지만 잠을 자주깸, 24시 정도엔 허약한 신음을 냄
2. 당뇨(20년전부터 당뇨약 복용, 2년전부터 인슐린 주사), 기침
3. 발톱무좀 및 무좀, 어깨통증, 치주질환, 입냄새
4. 잦은 헛기침, 잦은 트름
기타 정보: 당뇨가족력이 있음
암진단전 식습관: 술, 육식,
운동습관: 자주 않함
면역력: 병원에서는 면역력이 보통수준이라고 했습니다.
추가로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2016년 12월 건강검진 결과도 첨부했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본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를 첫강의부터 잘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암의 근본적 원인은 면역력의 약화입니다.
뉴스타트를 통하여
환자 자신이, 무엇 때문에 본인의 면역력이 약화되었는지
그 원인을 먼저 파악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후에 그 원인들을 제거하시고
뉴스타트 생활을 하시면
면역력이 강화되어 암의 자연치유를 이루실 수 있습니다.
현 상태에서는,
우선 강의를 들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