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막한 심정과 부족한 지식으로 인해 어찌해야하는건지 몰라 다시 글을올립니다
여러곳으로 전이가되어 24시간통증이 심해졌습니다 편하게눕지도못하고 앉아서 지내야하는 상황에 앉아서만 지내다보니 잠을잘수없는지경이되었습니다 일주일이상 잠을못자니 음식도 운동도 기도조차 힘든상황이되어 박사님충고대로 진통제를 먹고수면을취하려했으나 지농제도 소용이없어 결국병원에입원해서 주사와 패치 먹는약등 다동원하며 진통을 조절하고있습니다 어제는 척추쪽으로 주사를 놓았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뉴스타트를 어떤식으로유지해야 하는지막막합니다 진통을참고 퇴원을할까
생각도하고있지만 너무심해 밤에 울정도의 고통을 참는걸보면 굳게먹은마음도 무너지기도합니다 128기를 신청했는데 그동안 병원생활을 계속해야하는지 어찌해야할지 답답한마음에 박사님에게 도움을 청해봅니다
오직 지금이라도 남편께서 마음응 여시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시는 길만 남은 것 같습니다.
하나님게서 두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